클럽 아틀레티코 미트레 데 살타(Club Atlético Mitre de Salta)는 아르헨티나 살타주 살타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1906년 11월 28일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B 나시오날에 참가하고 있다.
미트레 데 살타는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4번이나 우승했으며, 코파 아르헨티나에서도 1번 우승했다. 또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4번 출전했으며, 1973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미트레 데 살타의 홈 구장은 에스타디오 델 센테나리오이다. 이 경기場は 30,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78년 FIFA 월드컵의 경기장으로 사용되었다.
미트레 데 살타의 주요 라이벌은 보카 주니어스와 리버 플레이트이다. 두 팀은 모두 아르헨티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강호이며, 수많은 클래식 경기를 펼쳤다.
미트레 데 살타는 아르헨티나 축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클럽이다. 이 클럽은 많은 우승컵을 거머쥐었으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다. 미트레 데 살타는 아르헨티나 축구의 자부심이며, 앞으로도 많은 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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