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아나 데 포토시 위민(스페인어: Santa Ana de Potosí Women)는 볼리비아 수도 포토시를 연고로 하는 프로농구단이다. 2003년 설립되었고, 볼리비아 리가 페메니나 데 발론세스토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6년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달성했고, 2007년에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2010년, 2011년, 2015년, 2016년, 2018년, 2019년에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통산 8번의 우승을 경험했다.
산타아나 데 포토시 위민은 볼리비아 리가 페메니나 데 발론세스토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이 팀은 또한 2016년에 처음으로 리그 컵을 우승했다. 산타아나 데 포토시 위민은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볼리비아 국가대표팀의 주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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