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타라지(아랍어: الترجي)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연고로 하는 프로농구팀이다. 1957년부터 사우디아라비아 남자 농구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1997년과 2002년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으며, 1999년에는 리그와 사우디아라비아 왕컵을 모두 우승했다. 2005년에는 아시아 챔피언스컵에서 우승해 사우디아라비아의 첫 국제대회 우승을 달성했다.
알 타라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팀 중 하나로, 리그 우승 2회, 왕컵 우승 5회, 아시아 챔피언스컵 우승 1회를 차지했다. 또한, 2005년에는 FIBA 아시아 클럽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 타라지의 홈 구장은 리야드에 위치한 프린스 피살 빈 파이살 경기장이다. 경기장은 20,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알 타라지의 주요 라이벌은 알 이티하드와 알 힐랄이다. 세 팀은 사우디아라비아 농구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으로, 리그 우승을 모두 차지한 적이 있다.
알 타라지는 사우디아라비아 농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 공급원이다. 팀의 कई 선수들이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활약하고 있다.
알 타라지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팀 중 하나이다. 팀은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 경기에는 항상 많은 관중이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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