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두 위민(Tudo Women)은 브라질 상파울루에 위치한 여자 농구팀이다. 1992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브라질 농구 리그 1부 리그에서 뛰고 있다. 투두 위민은 브라질 농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자 팀 중 하나이며, 7번의 리그 우승과 5번의 컵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투두 위민은 2016년 FIBA 아메리카 여자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으며, 2018년 FIBA 여자농구월드컵에서 4위를 차지했다. 투두 위민은 빠른 공격과 강력한 수비로 유명하다. 투두 위민의 홈 경기장은 헤나토 알레스 가르시아 경기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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