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르브뤼켄

1. FC 자르브뤼켄(1. FC Saarbrücken)은 1903년에 창단된 독일 자를란트주의 도시 자르브뤼켄의 축구 팀으로, 현재 3. 리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르브뤼켄은 독일 자르란트주 자르브뤼켄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1903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3. 리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르브뤼켄은 1985-86 시즌에 분데스리가로 승격되었지만, 한 시즌 만에 강등되었다. 그 이후로 자르브뤼켄은 2. 분데스리가와 3. 리가에서 활동하고 있다. 자르브뤼켄은 DFB-포칼에서 2008년에 8강에 진출한 적이 있으며, 2011년에는 4강에 진출한 적이 있다.

자르브뤼켄의 홈 경기장은 루드비크파르크슈타디온이다. 루드비크파르크슈타디온은 1952년에 개장했으며, 수용 인원은 35,303명이다. 자르브뤼켄의 라이벌은 1. FC 자르브뤼켄이다. 1. FC 자르브뤼켄은 자르브뤼켄과 같은 도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자르브뤼켄과 1. FC 자르브뤼켄은 매년 자르 더비를 치른다. 자르 더비는 독일에서 가장 치열한 더비 경기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자르브뤼켄의 유명 선수로는 우베 라인홀트, 카를하인츠 포르스터, 미카엘 발라크, 세바스티안 케엘이 있다. 우베 라인홀트는 1980년대에 자르브뤼켄에서 활약했으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출전했다. 카를하인츠 포르스터는 1990년대에 자르브뤼켄에서 활약했으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출전했다. 미카엘 발라크는 1990년대 후반에 자르브뤼켄에서 활약했으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주장을 맡기도 했다. 세바스티안 케엘은 2000년대에 자르브뤼켄에서 활약했으며,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에도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