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의 여성 프로 축구 클럽인 자발 마즐달바나 위민(Jabal Majdalbaana Women)은 수도 베이루트를 연고로 한다.
2014년에 창단되었고, 현재 레바논 여성 축구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2018-19시즌에 리그 우승을 차지하였고, 2019년 AFC 여자 클럽 챔피언십에 출전하였다.
클럽의 홈 경기장은 자발 마즐달바나 경기장이고, 현재 감독은 자키 해셈이다.
클럽의 응원 문화는 매우 열광적이며, 홈 경기에서는 항상 많은 관중이 모인다. 응원 구호는 주로 아랍어로 이루어지며, 응원가는 주로 레바논의 민요를 기반으로 한다.
자발 마즐달바나 위민은 레바논의 여성 축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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