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J 산타 마리아 여자 농구팀은 브라질 프로농구 리그인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데 바스케테보르 페미니누(Campeonato Brasileiro de Basquetebol Feminino)에 참가하는 팀이다. 이 팀은 1950년에 창단되었으며, 우디네지 산타마리아(Sociedade Ginástica Santa Maria)라고 불렸다. 1970년에는 기존 이름에 유베리아(União das Voluntárias do Esporte Regional)라는 이름을 덧붙였고, 1990년에는 현재의 이름인 UDJ 산타 마리아(Universo Desportivo Joinvillense Santa Maria)로 변경되었다.
UDJ 산타 마리아는 브라질의 여자 농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이 팀은 5번의 리그 우승(1996, 1997, 1999, 2000, 2010)과 3번의 코파 산타 카타리나 우승(1997, 2007, 2008)을 차지했다. 또한, 팀은 1997년과 2007년에 리그 컵에서 우승했다.
UDJ 산타 마리아는 브라질의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에도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이 팀에서 배출된 선수로는 마리아나 로차, 에리카 산체스, 에리카 안젤리니, 로베르타 코타 등이 있다.
UDJ 산타 마리아는 브라질의 여자 농구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로 여겨지며, 매년 리그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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