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즐 링겐 스포츠 클럽(독일어: Denzlingen Sports Club)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주 덴즐 링겐을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입니다. 1912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레기오날리가 쥐드웨스트(4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덴즐 링겐은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오베르리가 바덴뷔르템베르크(3부 리그)에서 활약했으며, 1983-84시즌에는 DFB-포칼(독일 축구협회컵)에서 16강에 진출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에 재정난을 겪으면서 하부 리그로 강등되었고, 그 이후로는 4부 리그에서 맴돌고 있습니다.
덴즐 링겐의 홈 구장은 슈타디온 암 슈포르트파크(Stadion am Sportpark)로, 수용 인원은 5,000명입니다. 클럽의 상징색은 빨간색과 검은색이며, 팀의 별명은 "더 레드 데블스(The Red Devils)"입니다.
덴즐 링겐은 청소년 팀도 운영하고 있으며, U-19팀은 2018년에 레기오날리가 쥐드웨스트 U-19에서 우승한 바 있습니다. 클럽의 주요 라이벌은 SC 프라이부르크, 카를스루에 SC, SV 발트호프 만하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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