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틱 스포츠맨(스페인어: Club Atlético Defensores de Villa Ramallo)은 아르헨티나 라마요에서 설립된 스포츠 클럽이다. 축구팀으로 가장 유명하지만 농구팀도 운영하고 있다.
아틀란틱 스포츠맨의 농구팀은 1946년에 창단되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1973년에는 아르헨티나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1980년대 이후 성적이 부진하였지만 최근 몇 년간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2018년에는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아틀란틱 스포츠맨의 농구팀은 홈 경기를 라마요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호세 델리데오에서 치른다. 에스타디오 호세 델리데오는 4,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46년에 개장했다.
아틀란틱 스포츠맨의 농구팀은 아르헨티나 농구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오스카 스미트, 안드레스 노시오니, 루이스 스콜라가 있다.
아틀란틱 스포츠맨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역사가 깊고 유명한 농구팀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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