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 우구 브르키니 여성 축구단(프랑스어: Stade Rennais Football Club Féminines)은 렌에 연고지를 둔 프랑스의 프로 축구 클럽으로, 프랑스 1부 여자 리그 디비지옹 1 페미닌에 참가한다. 이 팀은 1971년에 창단되었으며, 1975년에 처음으로 프랑스 여자 컵 우승을 거두었다. 이후 6번 더의 우승을 추가했으며, 2019년에는 디비지옹 1 페미닌에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렌 우구 브르키니는 유럽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자 축구 클럽 중 하나로,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세 번 출전한 경력이 있다. 2019-20 시즌에는 8강에 진출하여 우승을 차지한 올랭피크 리옹과 대결했다.
이 팀의 홈 구장은 로아존 파크(Roazhon Park)로, 29,778명을 수용할 수 있다.
렌 우구 브르키니는 프랑스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를 많이 배출해 냈다. 현재 프랑스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로는 주장 아만딘 앙리, 중앙 수비수 가엘레 엥캄, 공격수 살라흐 예멜린 등이 있다.
렌 우구 브르키니는 프랑스 여자 축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이며, 팬들은 "레 루주 에트 누아르(Les Rouges et Noirs)"(붉은색과 검은색)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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