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아미티(아랍어: نادي الصداقة, 프랑스어: Football Club de l'Amitié)는 누악쇼트를 연고로 하는 모리타니의 축구 클럽이다. 1969년에 창단되었으며, 모리타니 프리미어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홈 구장은 스타드 올랭피크이다.
아미티는 모리타니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다. 프리미어 리그에서 13번 우승했으며, 모리타니 컵과 모리타니 슈퍼컵에서도 여러 번 우승했다. 아프리카 클럽 챔피언십과 CAF 컨페더레이션스컵에도 여러 번 출전했다.
아미티는 모리타니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현재 모리타니 대표팀의 주장인 아흐메드 알사마크, 수비수인 야흐야 디아라, 미드필더인 이스마엘 딜랄 등이 아미티에서 뛰었다.
아미티는 모리타니에서 가장 인기 있는 클럽 중 하나이다. 경기장은 항상 관중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응원단은 매우 열정적이다. 아미티는 모리타니 축구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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