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우루 바스켓볼 팀(포르투갈어: Esporte Clube Pinheiros)은 브라질 상파울루 주 바우루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 팀이다. NBB와 FIBA 아메리카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바우루는 2003년에 창단되었으며, 2004년에 NBB에 가입했다. NBB에서 바우루는 2005년과 2006년에 준우승을 차지했고, 2008년과 2010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바우루는 또한 2005년과 2006년에 FIBA 아메리카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바우루는 브라질 농구 리그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며,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바우루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농구 팀 중 하나이며, 올림픽과 월드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바우루는 홈 경기를 파우스토 산토스 체육관에서 치른다. 파우스토 산토스 체육관은 7,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 바우루는 상파울루 주에서 가장 인기 있는 농구 팀 중 하나이며, 홈 경기에는 많은 관중이 찾아온다.
바우루의 현재 감독은 호세 카를로스 스카리올로이다. 스카리올로는 스페인의 전설적인 농구 선수이자 감독이다. 스카리올로는 바우루를 이끌고 2022년 NBB 우승을 차지했다.
바우루의 주요 선수로는 요고 아메데, 조나단 고메스, 카이오 토마스, 호르헤 구티에레스가 있다. 아메데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고메스와 토마스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이다. 구티에레스는 멕시코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