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하엔(스페인어: Real Jaén Club de Fútbol)은 안달루시아 지방의 하엔을 연고로 하는 스페인의 축구 클럽이다. 현재 스페인 축구 리그 시스템에서 5부 리그에 해당하는 테르세라 페데라시온에 참가하고 있다.
레알 하엔 CF(스페인어: Real Jaén CF)는 남부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하엔 지방의 하엔에 위치한 스페인의 축구 클럽으로, 현재는 세군다 디비시온 B에 속해 있다. 1929년에 창단되었으며,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가장 주요한 축구 클럽 중 하나로 손꼽힌다. 홈 경기장은 19,000석 규모의 에스타디오 라 빅토리아이다.
레알 하엔은 3번의 코파 델 레이 8강에 오른 바 있으며, 2008-09 시즌에는 세군다 디비시온에 참가했다. 그러나 이후 몇 시즌 동안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면서 세군다 디비시온 B로 강등되었고, 현재까지 이곳에 머물러 있다.
레알 하엔의 전성기는 1950년대와 1960년대였으며, 이 당시에는 세군다 디비시온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프리메라 디비시온 진출을 노렸다. 그러나 프리메라 디비시온에는 결코 오르지 못했고, 1970년대 이후로는 성적이 점차 하락하기 시작했다.
레알 하엔은 현재까지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단 한 번도 활약한 적이 없지만,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클럽은 많은 우수한 선수들을 배출했으며, 이들 중에는 안토니오 푸에르타, 호세 마리, 호아킨 등이 있다.
레알 하엔은 열렬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 경기 때에는 항상 많은 관중이 운집한다. 클럽의 상징색은 흰색과 녹색이며, 문장에는 올리브 나무와 왕관이 그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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