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볼론-브로바르 키예프

오볼론-브로바르 키예프는 키예프를 연고로 한 우크라이나의 축구 클럽이다. 1992년 창단되어 2013년까지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에서 활동했으며, 현재는 우크라이나 1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볼론-브로바르 키예프는 1993년 우크라이나의 첫 번째 독립 축구 리그인 우크라이나 프리미어리그에 참가했다. 클럽은 1996-97 시즌에 우크라이나 컵에서 우승했으며, 1996-97 시즌과 1997-98 시즌에 우크라이나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또한 2009-10 시즌과 2010-11 시즌에 우크라이나 1부 리그에서 우승했으며, 2012-13 시즌에 우크라이나 컵에서 준우승했다.

오볼론-브로바르 키예프는 현재 우크라이나 1부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클럽은 2013-14 시즌에 우크라이나 1부 리그에서 4위를 차지했으며, 2014-15 시즌에 우크라이나 1부 리그에서 6위를 차지했다.

오볼론-브로바르 키예프의 홈구장은 발레리 로바노브스키 경기장이다. 발레리 로바노브스키 경기장은 1935년에 개장한 경기장으로, 수용 인원은 16,873명이다.

오볼론-브로바르 키예프의 현재 감독은 빅토르 코글렌코이다. 빅토르 코글렌코는 2015년부터 오볼론-브로바르 키예프의 감독을 맡고 있다.

오볼론-브로바르 키예프의 유명 선수로는 세르히 레브첸코, 막심 쉬야스킨, 안드리 셰브첸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