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잘라(아랍어: منتخب سوريا لكرة القدم)는 시리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최고 성적은 FIFA 아랍컵의 우승이다. 시리아 축구 협회에서 운영한다.
알 잘라는 1946년 FIFA에 가입했으며 1948년부터 국제 대회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첫 국제 대회는 1948년 아랍컵으로 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알 잘라는 국제 대회에 꾸준히 출전했으며 1963년 아랍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알 잘라는 1980년대에 큰 성과를 거두었다.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3차전까지 진출했으며 1982년 아시안 게임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1984년 아시아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고 1988년 아시아컵에서 3위를 차지했다.
알 잘라는 1990년대 이후로 국제 대회에서 성적이 부진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아시아컵에서 8강에 진출했지만 이후로는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FIFA 월드컵에서는 아직 본선에 진출한 적이 없다.
알 잘라의 홈 구장은 다마스쿠스에 위치한 아바스 빈 누아스 스타디움이다. 알 잘라의 감독은 파예즈 사르티이다.
알 잘라의 주요 선수는 오마르 흐리빈, 오마르 소마, 무하메드 알 아노즈, 오마르 미다니, 타예르 소우다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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