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시티 AFC 여성축구단(Universities AFC Women)은 뉴질랜드 축구 1부 리그인 국립여자축구리그(National Women's Soccer League)에 속한 축구팀입니다. 오클랜드를 연고로 하며, 홈 경기장은 뉴마켓 파크(Newmarket Park)입니다.

유니버시티 AFC는 1970년에 창단되었으며, 1993년에 국립여자축구리그에 합류했습니다. 팀은 리그에서 4번의 우승을 거두었으며, 2018년에는 리그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유니버시티 AFC는 또한 3번의 뉴질랜드 축구협회 여자컵(New Zealand Football Foundation Women's Cup)에서 우승을 거두었습니다.

유니버시티 AFC는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많은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현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에리카 자미드(Ali Riley)와 리아 페로우스(Ria Perrott)는 유니버시티 AFC 출신입니다.

유니버시티 AFC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성공적인 여자 축구팀 중 하나이며, 리그에서 항상 우승 후보로 손꼽힙니다. 팀은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로 유명하며, 많은 골을 넣습니다. 유니버시티 AFC는 또한 수비에서도 강력하며, 상대 팀에게 많은 골을 허용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