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K 칸티아나는 러시아의 축구 클럽으로 프레미어리그에 속해 있다. 1997년에 창단되었으며, 홈구장은 로스토프 아레나이다. 칸티아나는 러시아 컵에서 2008년, 2010년, 2014년에 우승했으며, 러시아 슈퍼컵에서도 2015년에 우승했다. 클럽의 별명은 "까마귀들"(Вороны)이다.
칸티아나는 홈 경기를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치른다. 로스토프 아레나는 2018년 FIFA 월드컵을 위해 지어진 경기장으로 45,000명을 수용할 수 있다.
칸티아나의 최대 라이벌은 로스토프이다. 로스토프는 같은 도시에 위치한 클럽으로, 1930년에 창단되었다. 칸티아나와 로스토프는 2000년대 초반부터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으며, 매번 경기가 치열하게 펼쳐진다.
칸티아나는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공급원이다. 최근 몇 년간 칸티아나에서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발탁된 선수는 알렉산드르 고로빈, 표도르 스몰로프, 알렉세이 미란추크 등이 있다.
칸티아나는 러시아 축구계의 강호로, 매 시즌 우승을 노린다. 칸티아나는 2014-15 시즌에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고, 2015-16 시즌에는 2위를 차지했다. 칸티아나는 2017-18 시즌에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했다.
칸티아나의 현재 감독은 발레리 카르핀이다. 카르핀은 러시아의 전 축구 선수로, 1990년대에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했다. 카르핀은 2015년부터 칸티아나의 감독을 맡고 있으며, 칸티아나가 2017-18 시즌에 러시아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This website stores data such as cookies to enable site functionality including analytics and personalization. By
using this website, you automatically accept that we use cook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