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Giannitsa

FC Giannitsa(FC Γιαννιτσά)는 그리스 중부 마케도니아 지방의 도시인 Giannitsa를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입니다. 1976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그리스 3부 리그인 감마 에트니키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클럽의 홈 구장은 Stadio Giannitsas이며, 수용 인원은 3,500명입니다. 클럽의 공식 색상은 노란색과 검은색입니다.

클럽의 최고 성적은 1991-92 시즌에 베타 에트니키에서 3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또한 1992-93 시즌에는 그리스 컵에서 16강에 진출했으며, 2000-01 시즌에는 감마 에트니키에서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FC Giannitsa는 그리스 축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클럽으로, 많은 유명 선수를 배출했습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바실리스 토로시디스(Vasilis Torosidis)로, 그는 현재 올림피아코스 FC와 그리스 축구 국가대표팀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FC Giannitsa는 그리스 축구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 경기마다 많은 관중이 홈 구장을 찾습니다. 클럽은 현재 감마 에트니키에서 우승을 목표로 노력하고 있으며, 곧 더 높은 리그로 승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