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 워리어스(Mono Warriors)는 태국의 프로 농구 팀이다. 태국 농구 리그(TBL)에 참가하고 있으며, 홈 경기장은 방콕의 아시아티끄 더 리버프론트에 위치한 아시아티끄 아레나이다.
모노 워리어스는 2011년에 창단되었으며, 2012-13 시즌에 TBL에 데뷔했다. 창단 첫 시즌에 팀은 정규 시즌 6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으나, 1라운드에서 싱하 에슬리에게 패했다. 2013-14 시즌에 팀은 정규 시즌 1위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싱하 에슬리에게 승리하여 첫 번째 TBL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모노 워리어스는 TBL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며, 2013-14 시즌, 2015-16 시즌, 2016-17 시즌에 3번의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또한, 팀은 2014-15 시즌에 TBL 컵 대회에서 우승했다.
모노 워리어스는 태국 국가 대표팀의 주요 공급원이기도 하며, 팀의 많은 선수들이 국가 대표팀에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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