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 빈센트 % 더 그레나딘스 축구 국가대표팀은 세인트 빈센트 % 더 그레나딘스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이다. 1979년에 창단되었으며, 국제축구연맹(FIFA)과 북중미카리브 축구 연맹(CONCACAF)에 가입되어 있다.
세인트 빈센트 % 더 그레나딘스는 FIFA 월드컵과 CONCACAF 골드컵에 출전한 경험이 없다. 그러나 카리브컵에는 11번 출전하여 2009년에 준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세인트 빈센트 % 더 그레나딘스의 홈 구장은 킹스타운에 위치한 아놀드 로버츠 스타디움이다. 이 경기장은 1982년에 지어졌으며, 수용 인원은 6,000명이다.
세인트 빈센트 % 더 그레나딘스의 감독은 빈센트 보우엔이다. 보우엔은 2012년에 감독으로 취임하였으며, 2019년 CONCACAF 골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세인트 빈센트 % 더 그레나딘스의 주요 선수로는 스트라이커인 셰인 라자르와 미드필더인 테빈 슬레이터가 있다. 라자르는 잉글랜드의 브라이턴 & 호브 알비언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슬레이터는 미국의 디트로이트 시티 FC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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