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온 에스파뇰라(Unión Española)는 칠레의 수도 산티아고의 한 구역인 인데펜덴시아를 연고로 하는 축구팀이다. 이 팀은 1897년에 스페인계 이민자가 창단하였으며, 현재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다.

에스페놀라는 1920년에 창단된 칠레의 축구 클럽으로, 산티아고를 연고지로 하고 있다. 에스페뇰라는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5번이나 우승했으며, 코파 칠레에서도 4번 우승을 차지했다. 에스페뇰라는 남미 클럽 챔피언십에서도 2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칠레 클럽으로는 최다 우승 기록이다. 에스페놀라는 칠레를 대표하는 클럽으로, 남미 클럽 챔피언십에서 여러 차례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에스페뇰라는 칠레에서 가장 인기 있는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에스페뇰라의 홈 경기장은 에스타디오 산타 라우라이다. 에스페뇰라는 칠레 프리메라 디비시온에서 치른 300경기 이상에서 무패를 기록했으며, 이는 세계 기록이다. 에스페뇰라는 남미 클럽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최초의 칠레 클럽이며, 이 대회에서 2번 우승을 차지했다. 에스페뇰라는 1967년에 인터콘티넨털컵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는 칠레 클럽으로는 최초의 우승이었다. 에스페뇰라는 칠레의 명문 클럽으로, 많은 훌륭한 선수들을 배출했다. 에스페뇰라의 유명한 선수로는 호세 루이스 시에라, 이반 사모라노, 마르셀로 살라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