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보루나 차레바 리바다(불가리아어: ФК Боруна Царева Ливада)은 불가리아 야블라니차에 위치한 축구 클럽이다. 1947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불가리아 얼티밋 프로 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다.
홈 구장은 보루나 스타디움이며, 수용 인원은 3,500명이다. 클럽의 상징은 녹색과 흰색 줄무늬 유니폼이며, 별명은 "녹색과 흰색의 소년들"(Момчетата в зелено и бяло)이다.
보루나는 2013-14 시즌에 불가리아 컵에서 우승했으며, 2015-16 시즌에 불가리아 슈퍼컵에서 우승했다. 또한 2016-17 시즌에 유로파 리그에 참가했으며, 조별 리그에서 3위를 차지했다.
클럽의 가장 유명한 선수는 스토이초 스토일로프(Stoycho Stoilov)이며, 그는 1994년 FIFA 월드컵에 불가리아 국가대표로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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