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니푸트 안티과(스페인어: Unifut Antigua)는 과테말라 안티과에 위치한 여자 축구 클럽이다. 구아테말라의 최상위 여자 리그인 리가 나시오날에서 활동하고 있다. 2005년에 창단되었고, 6번의 리그 우승을 달성했다.
우니푸트 안티과는 과테말라 여자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CONCACAF 여자 챔피언스리그에도 참가한 바 있다. 2019년에는 대회 결승에 진출했지만, 미국 클럽인 포틀랜드 손스에게 패배했다.
우니푸트 안티과는 과테말라 여자 축구의 강호로 손꼽히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다. 홈 경기는 안티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무니시팔 호세 마리아 라라(에스타디오 무니시팔 호세 마리아 라라)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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