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니지 농구 국가대표팀은 튀니지의 농구 대표팀이다.

튀니지 농구 국가대표팀(아랍어: منتخب تونس لكرة السلة)은 국제 농구 경기에 튀니지 대표로 참가하는 팀이다. 1956년에 창단되었으며, 튀니지 농구 연맹이 관리하고 있다.

튀니지는 아프리카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3번 우승하였다. 1965년, 1974년, 2011년에 우승을 차지하였다. 또한, FIBA 아프로바스켓에서도 4번 준우승하였다. 1975년, 1981년, 1997년, 2015년에 준우승하였다.

튀니지는 올림픽에 3번 출전하였다. 1968년 멕시코시티 올림픽, 1972년 뮌헨 올림픽, 2012년 런던 올림픽에 참가하였다. 또한, FIBA 농구 월드컵에도 6번 출전하였다. 1974년 프에르토리코 월드컵, 1986년 스페인 월드컵, 1994년 캐나다 월드컵, 2002년 미국 월드컵, 2010년 터키 월드컵, 2019년 중국 월드컵에 참가하였다.

튀니지 농구 국가대표팀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이다. 빠른 템포와 뛰어난 슈팅 능력을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었다. 앞으로도 튀니지 농구 국가대표팀은 국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