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우즈베키스탄 U-23 축구 국가대표팀은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23세 이하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현재 하계 올림픽 본선 기록은 전무하지만 성인대표팀과 더불어 중앙아시아 최고의 강팀으로 손꼽힌다.

우즈베키스탄 축구 국가대표팀(우즈베크어: Oʻzbekiston milliy futbol terma jamoasi, 영어: Uzbekistan national football team)은 우즈베키스탄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우즈베키스탄 축구 협회에서 관리한다. 아시아 축구 연맹(AFC)과 중앙아시아 축구 연맹(CAFA) 소속이며 현재 감독은 슬로베니아인 슬레치코 마타불로이다.

우즈베키스탄은 1992년 독립 이후 국제 무대에서 데뷔하였다. 아시아컵 본선에는 7번 출전하여 2011년과 2019년에 4위를 기록했으며, 1994년과 2007년 AFC 아시안컵에서는 8강에 진출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006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 4위를 기록했으나,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이후 2010년과 2014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도 4위에 머물렀으며, 2018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는 3차 예선에 진출했지만, 이란과 호주에 패하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우즈베키스탄은 2023년 FIFA 월드컵 아시아 지역 예선에서도 2차 예선을 통과했지만, 3차 예선에서 일본, 사우디아라비아, 호주, 오만에 이어 5위에 머물며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다.

우즈베키스탄의 홈 경기장은 타슈켄트에 위치한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훈카이 축구장이며, 현재 FIFA 랭킹은 84위(2023년 3월 31일 기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