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스모(노르웨이어: Shesmo)는 노르웨이의 축구 클럽으로, 1990년에 창단되었다. 현재 노르웨이 2부 리그인 엘리테세리엔에서 활동하고 있다. 셰스모는 노르웨이 컵에서 우승한 적이 있으며, 유럽 클럽 대항전에서도 활약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셰스모는 1990년에 창단된 이후 노르웨이 2부 리그에서 활약해 왔다. 2008년에 셰스모는 노르웨이 컵에서 우승했고, 이로 인해 유로파리그에 출전하게 되었다. 셰스모는 유로파리그에서 1라운드에서 스웨덴의 엘프스보리 IF를 이겼지만, 2라운드에서 스페인의 발렌시아 CF에게 패했다.

셰스모는 노르웨이 2부 리그에서 중위권을 유지하고 있으며, 엘리테세리엔으로 승격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셰스모는 젊은 선수들이 많은 팀으로, 미래에 큰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셰스모의 홈 경기장은 셰스모 스타디온으로, 수용 인원은 4,000명이다. 셰스모의 홈 유니폼은 검은색과 흰색 줄무늬 상의와 검은색 하의이며, 원정 유니폼은 흰색 상의와 검은색 하의이다.

셰스모의 주요 라이벌은 같은 도시에 있는 브란이다. 셰스모와 브란은 노르웨이에서 가장 오래된 축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