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문다 이스턴 썬스 여자팀은 호주 퍼스를 연고로 하는 프로 농구 팀이다. 국립 농구 리그(WNBL)에 소속되어 있다. 1990년에 창단되었으며, 홈 경기장은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이다.
칼라문다 이스턴 썬스 여자팀은 호주의 여자 농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WNBL에서 8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그 중에서도 1993년부터 1996년까지 4연속 우승을 달성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호주 클럽으로는 최초로 미국 여자 프로 농구(WNBA)에서 우승을 차지한 팀이다.
칼라문다 이스턴 썬스 여자팀은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다. 그 중에는 오스트레일리아 대표팀에서 활약한 캐시 그레이디, 라라 샌더슨, 페니 테일러 등이 있다. 현재 팀의 감독은 샘 맥가티이다.
칼라문다 이스턴 썬스 여자팀은 WNBL에서 강팀으로 통했지만, 2000년대 이후로는 성적이 부진하다. 2010년 이후로는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팀은 재건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0년대에는 다시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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