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비아**는 라트비아를 대표하는 농구 국가대표팀이다. 1926년 국제농구연맹(FIBA)에 가입했으며, 1937년 유럽 농구 선수권 대회에 처음 참가했다. 올림픽에는 3번 출전했으며,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세계 선수권 대회에는 2번 출전했으며, 2010년 터키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럽 선수권 대회에는 25번 출전했으며, 1937년 리가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라트비아는 기본적으로 1-3-1 존 디펜스를 기조로 하며 빠른 패스트 브레이크와 3점슛으로 승부하는 팀이다. 현재 주축 선수로는 야니스 스트렐니엑스, 다비스 베르탄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안드리스 비에드린스 등이 있다.

라트비아는 농구 강국이 아니지만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성적을 향상시키고 있다. 2010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이후 유럽 선수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15년 대회에서는 5위에 올랐다. 올림픽에는 2012년 런던 대회 이후 출전하지 못했지만, 2020년 도쿄 대회에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라트비아는 농구가 인기 있는 나라이며, 많은 농구 선수들이 라트비아에서 태어났다. 현재 NBA에서 활약하는 라트비아 출신 선수로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다비스 베르탄스, 안드리스 비에드린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