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타 쿠르스크(Инвента Курск)는 러시아 쿠르스크를 연고로 하는 농구 클럽이다. 1999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러시아 농구 슈퍼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인벤타 쿠르스크는 2014-15 시즌에 처음으로 러시아 농구 슈퍼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2015-16 시즌에는 유로컵 우승을 차지했다.

인벤타 쿠르스크는 러시아 농구 슈퍼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팀 중 하나이며, 국가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했다. 현재 팀에는 러시아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마리아 바데에바가 속해 있다.

인벤타 쿠르스크는 쿠르스크 스포츠 콤플렉스를 홈 구장으로 사용한다. 쿠르스크 스포츠 콤플렉스는 3,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2015년에 개관했다.

인벤타 쿠르스크의 감독은 블라디미르 콜랴긴이다. 콜랴긴은 2014년에 인벤타 쿠르스크의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팀을 러시아 농구 슈퍼리그 우승과 유로컵 우승으로 이끌었다.

인벤타 쿠르스크는 러시아 농구 슈퍼리그에서 가장 유망한 팀 중 하나이며, 앞으로도 많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