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축구 국가대표팀(아랍어: منتخب سوريا لكرة القدم, 영어: Syria national football team)은 시리아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시리아 축구 협회에서 관리하고 있다. 아시아 축구 연맹(AFC)와 아랍 축구 연맹(UAFA) 회원국으로, FIFA 월드컵 본선에는 1986년 대회에 아시아 대표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이어 두 번째로 본선에 진출하였으나, FIFA에서 당시 사용했던 토너먼트 방식으로 조별리그에서 프랑스, 브라질, 알제리와 같은 강팀과 한 조로 편성되어 전 경기 패배를 당하고 조 최하위로 탈락하였다. AFC 아시안컵 본선에는 5번 참가하였으며, 1980년 대회에서 4강에 올랐으며 2011년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