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니 축구 국가대표팀은 기니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기니 축구 연맹에서 관리한다. 1960년에 창립되었으며, 아프리카 축구 연맹과 FIFA에 가입되어 있다.

기니 축구 국가대표팀은 현재까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12번 출전하여 1976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또한, FIFA 월드컵에는 1번 출전하여 1974년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하였다.

기니 축구 국가대표팀의 홈 경기장은 코나크리에 위치한 28세프템버 경기장이다. 이 경기장은 25,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62년에 개장하였다.

기니 축구 국가대표팀의 현재 감독은 파브리스 카보렐이며, 주장은 압두라예 바 등이다.

기니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프리카에서 강호로 평가받는 팀 중 하나이다. 1970년대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고, FIFA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그러나 이후에는 성적이 떨어졌고, 최근에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