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루브 아틀레티코 오브라스 사니타리아는 1922년에 창단된 아르헨티나의 농구팀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를 연고지로 삼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LNB)에서 활동하고 있다. 오브라스 사니타리아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팀 중 하나로, LNB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또한, 알베르토 팔시와 마누 지노빌리 등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다.
오브라스 사니타리아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다. 팀의 주요 스코어러는 가드인 다비드 베이테리오(David Bechterio)와 파워 포워드인 하비에르 스코티(Javier Scola)이다. 베이테리오는 2019-20 시즌에 평균 18.5점을 기록했고, 스코티는 평균 16.7점을 기록했다. 또한, 오브라스 사니타리아는 리그에서 가장 높은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하고 있다.
오브라스 사니타리아는 홈 경기를 미겔 안젤 그란테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이 경기장은 4,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1982년에 개장했다. 오브라스 사니타리아는 2019-20 시즌에 LNB에서 5위를 차지했으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플레이오프에서 오브라스 사니타리아는 1라운드에서 보카 주니어스를 3-1로 누르고, 2라운드에서 사르미엔토를 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오브라스 사니타리아는 레가타스 코리엔테스에 1-3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오브라스 사니타리아는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팀 중 하나이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했다. 오브라스 사니타리아는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유명하며, 홈 경기를 미겔 안젤 그란테 스타디움에서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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