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카라과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어: Selección de fútbol de Nicaragua)은 니카라과를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니카라과 축구 연맹에서 관리하고 있다. 1931년 8월 16일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국제 경기에 데뷔했으며 홈 구장은 마나과에 위치한 데니스 마르티네스 국립 경기장이다.

니카라과는 FIFA 월드컵과 CONCACAF 골드컵 본선에 모두 출전한 적이 없으며 FIFA 랭킹에서는 138위(2021년 8월 기준)에 머물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