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컨 시티 FC(Lincoln City F.C.)는 잉글랜드의 축구 클럽으로, 링컨셔주 링컨을 연고지로 한다. 구단의 엠블럼과 별칭으로 불리는 임프는 링컨 대성당내의 그로테스크로 링컨시의 상징이 된 링컨 임프에서 유래되었다.
2016-17 FA컵 8강에 올라 팀으로써는 창단 133년만에, FA컵 역사로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 FC가 아마추어팀이던 당시 1914년 FA컵 8강에 진출한 이후 103년 만에 아마추어 팀이 8강에 올랐으나 8강에서 아스날 FC에 5:0으로 패해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