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는 남미 축구 연맹(CONMEBOL)에 속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에콰도르 축구 협회(FEF)에 의해 운영된다. 남미 지역 예선에서 4번(2002, 2006, 2014, 2022)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으며, 2006년 FIFA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한 이력을 갖고 있다.

에콰도르의 홈 유니폼은 노란색 상의와 파란색 하의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정 유니폼은 파란색 상의와 하얀색 하의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감독은 알프레도 아코스타이며, 주장은 에네르 발렌시아이다.

에콰도르는 남미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강팀으로 평가받는 팀은 아니지만, 종종 강국들도 곤란하게 할 수 있는 팀이다. 2006년 FIFA 월드컵에서는 16강에 진출했으며, 2014년 FIFA 월드컵에서는 조별리그를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에콰도르의 최대 라이벌은 페루이다. 양국은 1938년부터 경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52번의 경기를 치렀다. 에콰도르가 20승 18무 14패로 앞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