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턴 서버브즈 AFC(Eastern Suburbs AFC)는 뉴질랜드 오클랜드를 연고로 하고 있는 축구 클럽이다. 현재 뉴질랜드 축구 리그 1에 참가하고 있다.

이스턴 서버브즈 AFC는 1887년에 창단되었다. 1901년에 뉴질랜드 최초의 전국 축구 대회인 차텀 컵에 출전했고, 1905년에는 컵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1923년에는 뉴질랜드 축구 리그에 참가하기 시작했다.

이스턴 서버브즈 AFC는 뉴질랜드 축구 리그에서 우승한 경력이 한 번 있다. 1967년에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 대회에서 이스턴 서버브즈 AFC는 무패를 기록했다. 이스턴 서버브즈 AFC는 차텀 컵에서 우승한 경력이 8번 있다.

이스턴 서버브즈 AFC의 홈 경기장은 마운트 스마트 스타디움이다. 마운트 스마트 스타디움은 2002년 FIFA U-17 여자 월드컵의 결승전이 열린 경기장이다.

이스턴 서버브즈 AFC는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선수를 배출한 경력이 있다. 현재 뉴질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의 골키퍼인 스티븐 세이리어는 이스턴 서버브즈 AFC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