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라나키 썬더 위민(Taranaki Thunder Women)은 뉴질랜드의 여자 농구 팀이다. 그들은 타라나키 지방을 대표하는 뉴질랜드 농구 리그(NZBL)에 참가하고 있다. 팀은 1986년에 설립되었으며, 홈 경기는 타라나키 이벤트 센터에서 치른다.

타라나키 썬더 위민은 NZBL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이다. 그들은 리그 타이틀을 11번 우승했고, 1996년부터 2007년까지 1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그들은 또한 6번의 컨퍼런스 타이틀과 6번의 그랜드 파이널 MVP 상을 수상했다.

타라나키 썬더 위민은 뉴질랜드 여자 농구 국가대표팀의 선수를 많이 배출했다.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미셸 카터, 에이프릴 페인터, 케이티 리드, 조 로빈슨 등이 있다.

타라나키 썬더 위민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 농구 팀 중 하나이다. 그들은 강력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홈 경기는 항상 매진된다. 팀은 또한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다양한 자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