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센터 빅토리야 고로독

에피센터 빅토리야 고로독(우크라이나어: Епіцентр-Вікторія Ворожбя)은 우크라이나의 여자 축구 클럽이다. 수미 주의 도시 고로독에 위치해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 여자 축구 챔피언십에 참가하고 있다.

빅토리야 고로독은 2001년에 창단되었다. 초기에는 지역 리그에 참가했지만, 2003년에 우크라이나 여자 축구 챔피언십에 승격되었다. 빅토리야 고로독은 2004년과 2005년에 우크라이나 여자 축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06년에는 우크라이나 여자 축구컵에서 우승했다.

빅토리야 고로독은 2006년에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했다. 빅토리야 고로독은 예선전에서 조지아의 클럽인 이베리아 트빌리시를 2-0으로 이겼지만, 16강전에서 독일의 클럽인 FFC 프랑크푸르트에 0-5로 패했다.

빅토리야 고로독은 2010년에 여자 축구 클럽을 해산했다. 그러나 2017년에 에피센터라는 새로운 스폰서를 찾아 여자 축구 클럽을 재창단했다.

에피센터 빅토리야 고로독은 2018년에 우크라이나 여자 축구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에피센터 빅토리야 고로독은 2019년에 UEFA 여자 챔피언스리그에 참가했지만, 예선전에서 세르비아의 클럽인 자르코보에게 1-2로 패했다.

에피센터 빅토리야 고로독은 우크라이나 여자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다. 에피센터 빅토리야 고로독은 우크라이나 여자 축구 챔피언십에서 4회 우승했고, 우크라이나 여자 축구컵에서 1회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