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진위(중국어: 北京 金隅)는 중국 프로 농구 협회(CBA)의 소속 팀이다. 베이징에 연고를 두고 있다. 1995년에 창설되었으며 CBA 챔피언십 6회 우승을 기록했다.

진위는 중국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 팀 중 하나이다. CBA 결승전에 14번 진출하여 6번 우승을 차지했으며, CBA 정규 리그에서도 5번 우승했다. 진위는 또한 아시아 농구 협회(FIBA Asia) 클럽 챔피언십에서 2번 우승했다.

진위의 홈 경기장은 베이징 올림픽 공원 체육관이다. 이 경기장은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농구 경기장으로 사용되었으며, 최대 18,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진위의 현재 감독은 엔스이지인 스티브 맥캘럼이다. 맥캘럼은 2018년에 진위의 감독으로 부임했으며, 2018-19 시즌에 팀을 CBA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끌었다.

진위의 주요 선수로는 왕저린, 방치, 유상아오, 위안윈, 저우치 등이 있다. 왕저린은 중국 국가대표팀의 주장이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방치는 중국 국가대표팀의 센터이며, 2014년 세계 농구 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유상아오는 중국 국가대표팀의 포워드이며,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위안윈은 중국 국가대표팀의 가드이며, 2018년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우승했다. 저우치는 중국 국가대표팀의 가드이며, 2018년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우승했다.

베이징 진위는 중국 프로 농구 리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팀 중 하나이며, 많은 팬들이 있다. 진위는 또한 중국 농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으며, 많은 우수한 선수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