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브 아한 U23는 이란 이스파한을 연고로 하는 축구 클럽 조브 아한 FC의 U-23팀이다. 이 팀은 2013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이란 2부 리그인 아자데간 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조브 아한 U23는 2018년에 아자데간 리그 우승을 차지했지만, 상위리그로 승격하지 못했다.

조브 아한 U23는 이란 U-23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요 공급원 중 하나이다. 이 팀 출신 선수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알리레자 자한바크슈와 사마드 마렉다미이다. 자한바크슈는 현재 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FC에서 뛰고 있으며, 마렉다미는 현재 알샤바브 FC에서 뛰고 있다.

조브 아한 U23는 홈 경기를 이스파한의 폴라드 샤흐르 경기장에서 치른다. 폴라드 샤흐르 경기장은 32,0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경기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