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D 후닌 데 멘도사(Club Sportivo y Deportivo Junín de Mendoza)는 아르헨티나 멘도사의 후닌 시에 위치한 스포츠와 사회 클럽입니다. 이 클럽은 1929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Liga Nacional de Básquet)와 아르헨티나 농구 토너먼트(Torneo Federal de Básquet)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후닌 데 멘도사는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에서 4번 우승했으며, 2004년과 2005년에는 리그와 컵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면서 더블을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아르헨티나 농구 토너먼트에서도 3번 우승했습니다.

후닌 데 멘도사는 아르헨티나 국가농구대표팀에 많은 선수를 배출하였으며, 그 중 가장 유명한 선수는 아니발 마키오니(Aníbal Marcioni)입니다. 마키오니는 1950년대와 1960년대에 아르헨티나 국가농구대표팀의 주전으로 활약했으며, 1952년과 1959년에 아르헨티나가 세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후닌 데 멘도사는 아르헨티나의 대표적인 농구 클럽 중 하나이며, 매년 많은 팬들이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경기장을 찾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