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리오타스는 콜롬비아의 프로농구 팀이며 보고타를 연고로 한다. BSN 프로리그에 참가하고 있다. 홈 경기장은 카사 데포르테스라 불리는 라 플로리다 시민 콜리세움이다. 팀은 2015년에 설립되었으며, 콜롬비아에 새로운 프로 농구 리그를 만들려는 의도로 움직이고 있다. 창립멤버 중 한 명은 콜롬비아 국가대표팀의 전 수석코치인 헤르만 아킨델로이다. 전직 코치인 호세 '체오' 바라온은 라틴 아메리카에서 가장 유명한 코치 중 한 명으로, 팀은 2018년에 처음으로 리그 결승전에 진출하여 이따위 상대를 물리치고 첫 번째 챔피언십을 차지했다. 현재 감독은 후안 호세 렌테리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