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푸스발-클루프 뉘른베르크 페어라인 퓌어 라이베쉬분겐 e. V.(1. Fußball-Club Nürnberg Verein für Leibesübungen e. V.)는 바이에른주 뉘른베르크를 근거로 하는 독일의 축구 클럽이다. 2018-19 시즌에 분데스리가 최하위로 강등된 후, 현재까지 2. 분데스리가에 참가하고 있다.
이 클럽은 1900년 5월 4일, 잉글랜드에서 들여온 새 종목인 축구를 럭비보다 관심을 가진 18명의 젊은이들이 부렌휘테 (Burenhütte) 라는 인근 펍에 모여 창단하였다. 현재 이 클럽은 권투, 핸드볼, 하키, 롤러브레이드, 스케이트, 수영, 스키, 그리고 테니스 클럽도 운영하고 있다.
1. FCN은 분데스리가에서 총 9번이나 강등당한 경험이 있는데, 이는 독일에서 가장 많은 분데스리가 강등 경험을 가진 클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