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예야와디 FC 19세 미만(버마어: ရေး အယာဝတီ 21 နှစ် အောက် ဘောလုံး အသင်း)는 명얀마의 파테인에 있는 축구 클럽이며, 현재 미얀마 내셔널 리그에 속해 있다.

이 클럽은 2009년에 창단되었으며, 2011년에 미얀마 내셔널 리그에 처음으로 참가하였다. 2012년 시즌에 클럽은 리그에서 우승하였고, 2013년에는 미얀마 리그 컵에서 우승하였다.

아예야와디 FC 19세 미만은 미얀마 축구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이며, 많은 유명 선수들을 배출하였다. 가장 유명한 선수로는 미얀마 축구 국가대표팀의 주장인 쿠도우 윈 일과, 일본의 J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영 치 아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