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닉스 야운데(프랑스어: Onyx Yaoundé)는 카메룬 야운데를 연고지로 하는 프로농구 팀이다. 1956년에 창단한 이 팀은 카메룬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팀 중 하나이며, 아프리카 농구 리그(BAL)에서도 우승을 경험했다.

오닉스 야운데는 카메룬 리그에서 13번의 우승을 차지했으며, 카메룬 컵에서도 10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아프리카 농구 리그(BAL)에서도 2022년에 우승을 차지했다.

오닉스 야운데는 카메룬 대표팀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을 많이 배출했으며, 현재는 카메룬 대표팀의 주장인 에릭 아데바요가 소속되어 있다.

오닉스 야운데는 야운데 폴리스포르티브 콤플렉스(Yaoundé Palais des Sports)를 홈 경기장으로 사용하며, 경기장의 수용 인원은 5,00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