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엘리펀트(Young Elephants FC)는 라오스의 비엔티안에 위치한 프로축구 클럽으로, 라오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다. 2002년 12월 20일에 창단되었으며, 홈 구장은 라오스 국립경기장이다.
영엘리펀트는 라오스에서 가장 성공적인 클럽 중 하나로, 라오 프리미어리그에서 10번의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라오 컵에서 7번, 라오 슈퍼컵에서 7번 우승을 차지했다.
영엘리펀트는 아시아 축구 연맹(AFC) 클럽 대회에 여러 번 출전했으며, 2013년에는 AFC컵에서 준결승에 진출하기도 했다.
영엘리펀트의 현재 감독은 비센테 델 보스케(Vicente del Bosque)이며, 주장은 빌라봉 남가이시티(Vilaphong Namgaysithy)이다.
영엘리펀트의 유니폼은 녹색과 흰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징은 코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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