푼다시온 아이피(Fundación AIP)는 베네수엘라의 수도인 카라카스를 연고지로 하는 축구 클럽이다. 1996년에 창단되었으며, 현재는 베네수엘라 프리메라 디비시온에 참가하고 있다. 푼다시온 아이피는 코파 베네수엘라에서 두 번 우승했으며,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코파 수다메리카나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푼다시온 아이피는 베네수엘라 축구계에서 성공적인 클럽으로 손꼽힌다. 2001년과 2003년에 코파 베네수엘라에서 우승했으며, 2002년과 2004년에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다. 푼다시온 아이피는 또한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와 코파 수다메리카나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푼다시온 아이피의 홈구장은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대학교이다.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대학교는 28,0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베네수엘라에서 가장 큰 축구 경기장 중 하나이다. 푼다시온 아이피는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대학교에서 열리는 홈 경기에서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는다.

푼다시온 아이피의 현재 감독은 호세 마누엘 레이이다. 호세 마누엘 레이는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전 감독이며, 푼다시온 아이피를 리그 우승으로 이끌고자 노력하고 있다. 푼다시온 아이피는 호세 마누엘 레이의 지휘 아래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코파 리베르타도레스에 출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