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봉 축구 국가대표팀(프랑스어: Équipe nationale de football du Gabon)은 국제 축구에서 가봉을 대표하는 축구 국가대표팀으로 가봉 축구 협회가 운영한다.
1962년 처음 창단되었으며 1967년 12월 2일 브라자빌에서 열린 콩고 공화국과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패하면서 첫 경기를 치렀다. 홈 경기장은 리브르빌에 위치한 스타드 드 앙곤제이다.
가봉 축구 국가대표팀은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 8번 출전했으며 2012년 대회에서 8강에 진출한 것이 최고 성적이다. 또한 2017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에 참가하여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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