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비아 축구팀 '라트리쿤다'는 1941년에 창단된 팀으로, 수도인 반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존 리그인 감비아 내셔널 리그 1부에 참가하고 있으며, 홈 경기장은 인디펜던스 스타디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팀의 최대 라이벌은 라이벌 클럽인 포시테이트로, 매년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라트리쿤다는 감비아에서 가장 성공적인 팀 중 하나로, 현재까지 10번의 리그 우승, 8번의 FA컵 우승, 4번의 리그컵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라트리쿤다는 아프리카 클럽 대항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2016년에는 CAF 컨페더레이션컵에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팀의 주요 선수로는 현재 프리메이라리가의 포르투에서 활약 중인 미드필더 나니 소마, 터키 쉬페르리그의 차이크 티오테, 프랑스 리그 1의 무사 소우 등이 있습니다.

라트리쿤다는 젊고 재능 있는 선수들이 많이 뛰는 팀으로, 앞으로도 감비아 국내와 아프리카 대륙에서 더욱 성공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