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나시오날은 1900년에 설립된 아르헨티나의 남성 농구 팀으로, 아르헨티나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엘 나시오날은 아르헨티나 농구 리그인 리가 나시오날 데 바스켓볼(LNB)과 남아메리카 농구 리그인 리가 수다메리카나 데 클루베스(LSB)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엘 나시오날은 아르헨티나에서 가장 성공적인 농구 팀 중 하나이며, LNB에서 11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또한 LSB에서도 3번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엘 나시오날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주요 선수 공급원이며, 많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엘 나시오날에서 활동했습니다.

엘 나시오날은 전통적으로 강력한 수비로 유명한 팀입니다. 또한 빠른 페이스의 공격으로도 유명하며, 많은 득점을 올립니다. 엘 나시오날은 홈 경기를 로스 데포르티보스 델 파크 경기장에서 치릅니다. 이 경기장은 15,000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엘 나시오날의 현재 감독은 알레한드로 몬테키아(Alejandro Montecchia)이며, 주요 선수로는 파쿤도 캄파초(Facundo Campazzo), 가브리엘 데크(Gabriel Deck), 니콜라스 라프로비토라(Nicolás Laprovíttola)가 있습니다.